‘결혼 26년 차’ 워너비 부부의 민낯?! 손지창♥오연수 “잠만 자는 사이” 고백

  • 등록 2023.06.28 07:59:31
크게보기

 

 

KSEN claire-shin 기자 | 톱배우 부부 손지창, 오연수가 '잠만 자는 사이다'라고 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톱스타 부부 손지창, 오연수의 합류가 예고돼 이목을 끌었다. 1998년 결혼 당시 세기의 커플로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은 올해 햇수로 26년 차 부부다. 

 

오연수는 '도대체 내가 좋아했던 오빠는 뭐하고 사나, 놀고 있나, 뭐 하는지도 모르겠다는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라며 '동상이몽'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오연수는 '잘생겼었지 않냐. 지금은 세월이 많이 흘렀다'라며 손지창을 놀렸다. 이에 손지창은 '(너도) 그때가 훨씬 예뻤다'고 받아치며 26년 차 부부다운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손지창은 '이제 애들이 집에 없으니까 심심하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다'라며 두 사람의 일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오연수 역시 '저희는 한집에서도 각자 생활한다. 잠만 자는 사이다'고 털어놔 더욱 궁금증을 자극했다. 

 

최초로 공개되는 톱배우 부부 손지창, 오연수의 일상은 오는 7월 3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claire-shin 기자 hjshin04@gmail.com
<© 2014 - 2025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모든 권리 보유. 본 기사의 내용은 비상업적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한국사회적경제신문의 명시적 허가 없이 재배포할 수 없습니다.>




서울시 송파구 송파대로28길 24, 803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5353 등록일 : 2014.6.19 발행·편집인 : 고재철 대표번호 : 02) 714-1076 한국사회적경제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2014 - 2025 한국사회적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