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찾아가는 순회공연 “콘서트 뮤지컬 비빔밥“

  • 등록 2015.11.04 18: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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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찾아가는 순회공연 콘서트 뮤지컬 비빔밥


 


 


한국마사회(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 문화사업단은 문화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2015 찾아가는 순회공연을 펼친다.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가 주관하고, 문예총예술단이 출연하는 콘서트 뮤지컬 비빔밥이 오는 114일 충남 보령을 시작으로 전북 순창, 경남 합천, 충북 단양까지 순회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콘서트 뮤지컬 비빔밥공연은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에이전시율이 2014년 문화소외지역을 위한 컨텐츠로 제작하였으며, 수도권 중심으로만 편중되어 있는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 소외지역의 주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으며 유치원생부터 중고등학생, ·장년층 및 다문화가정까지 전 연령대의 관객들과 더불어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인도출신의 요실라가 농촌에 시집오면서 농촌홍보대사 경연대회에 참가하며 벌어지는 지역민들과의 해프닝을 통해 갈등을 해소해나가는 과정을 해학과 웃음, 화합과 희망으로 유쾌하면서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다. 관객들이 공연에 직접 참여하여 어우러질 수 있는 참여공연으로 직접적인 웃음과 힐링을 선물한다. 또한, ‘화합소통이라는 주제를 통해 관객들에게 따뜻함과 행복 바이러스를 선사할 것이다.


 


장유리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이사장은 도시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농산어촌을 찾아 가는 순회공연은 지역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일상속에 피로회복같은 청량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총연출과 안무를 담당한 한국문회예술교육총연합회 장유리 회장의 지휘아래 주연 문예총예술단 감독이 예술감독을 맡고, 배우 김주황(마을이장), 고명일(나이트클럽 신씨), 박다솜(시어머니/보건소 박선생), 장규미(미용실원장), 신세연(마돈나), 김유리(요실라) 남편(신호범) 베짱이밴드(드럼-신호범, 베이스-김현대, 기타-김정준, 건반-이민영) 출연하며 무료공연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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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정은 다음과 같다.

11월   4일 충남보령


1111일 전북순창


1117일 경남합천


1120일 충북단양


1126일 전남담양


  


궁금한 사항은


02-517-4111로 문의하면 된다.

 


 


 



관리자 기자 kjc816@k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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