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협동조합 경영컨설팅 지원 강화

  • 등록 2013.10.21 19: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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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신규로 설립되는 협동조합 기업들에 대한 전문 경영컨설팅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협동조합 사업을 본격적으로 경영하는 협동조합이 늘어남에 따라 현재 진행하고 있는 컨설팅을 전문인력을 보강해 수익구조에 중점을 둔 경영컨설팅으로 강화하기로 하였다.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 17일 협동조합 재능기부단 연찬회를 통해 본격적인 전문 경영분석에 들어갔다.




 경영분석은 협동조합 컨설턴트 및 재능기부단 전문가들이 그간 실시한 협동조합별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입지ㆍ상권분석, 아이템 적정성ㆍ현실성, 소비자기호ㆍ고객만족도, 조직ㆍ노무관리, 마케팅 분석, 세무ㆍ회계 등 비용관리, 중ㆍ장기전략, 투자전략 등에 대하여 1차적으로 금년말까지 진행한다.




이와 병행하여, 지역특성에 적합한 협동조합 수익모델 발굴ㆍ개발 한다.




수익모델은 협동조합 뿐만아니라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건실하게 운영중인 기업의 수익조사ㆍ분석을 하여 모델을 발굴하고, 또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수익모델을 만들어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협동조합 활동가, 경영전문가, 학계, 성공창업가로 수익모델 연구모임을 만들어 운영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2013.10.21)

관리자 기자 kjc816@k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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