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의 신기 ‘동춘서커스’가 동해시를 찾아온다

  • 등록 2013.08.23 09: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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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2013 한여름밤의 환타지 시리즈로 이달초 오은영 마술사의 ‘Magic Fantasy+B-boy'에 이어, 2탄으로 초인의 비상 ‘동춘서커스’를 기획하고 오는 8월 24일(토) 오후8시, 동해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 올린다.

‘동춘서커스’는 전통 서커스에 기계체조, 곡예, 마술, 음악을 접목한 다양한 포퍼먼스로 관람객들의 긴장과 탄성을 자아낼만하기에 충분하며, 특히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공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공연은 동해시가 주최하고, 동춘곡예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동해시청, 2013.08.23)
관리자 기자 kjc816@k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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