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사회적기업 복합문화공간 솔루나아트센터 개관

  • 등록 2012.08.25 13: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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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201208월 제3




남양주시 복합문화공간 솔루나아트센터 개관


 


825일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에서 복합문화공간 솔루나아트센터 개관식이 열렸다.




개관식에는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과 전 문화관광부 장관을 역임한 김명곤, 한국마사협회 장태평 회장 등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문화발전을 축하했다. 개관식 축사에서 임태희 전 대통령 실장은 김수환 추기경님의 말씀처럼 너무도 멀리 떨어져있는 머리와 가슴이 복합문화공간인 솔루나아트센터를 통하여 가까워지며, 작은 행복을 가져다주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 이와 유사한 남양주 지역 사회적기업이 많이 설립되어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상주예술단의 꽃의 전설, 서예, 해금 퍼포먼스, 진도북춤, 시낭송 등 의미있는 예술행사가 진행되었다.




솔루나아트센터 장유리 대표는 각 장르의 문화예술을 보다 쉽고 익숙하게 전하고 다양한 미적가치를 경험하게 하는 등 대중화에 힘쓰겠다. 또한 지역과 화합하기 위한 노력으로 모든 공간을 아낌없이 개방하여 다양한 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유리 대표는 한국예술교육총연합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kjc816@k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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