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작가 연구·비평 지원…단체·팀에 최대 2년간 6000만원

  • 등록 2022.05.06 10:47:00
크게보기

문체부·예술위, 10일 온라인 사업 설명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우수한 미술작가와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올해부터 '작가 조사-연구-비평'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우리나라 우수 작가와 작품을 조명할 수 있는 기획자, 작가, 기록전문가, 미술 분야 이론,비평 연구가로 구성된 단체와 팀을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우수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인지도나 기획이 부족해 활동에 제약이 있는 작가의 작품세계를 소개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선정된 단체,팀에는 연구 규모에 따라 연간 3000만 원 이내로 지원하고, 충분한 연구 기간이 필요한 경우에는 최대 2년 동안 6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작가 발굴 조사와 연구, 비평 등 사업 결과는 중간발표회와 연말 집담회, 성과발표회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연구 결과물은 작품세계를 소개하는 자료로 활용하거나 작가의 차기 창작활동 및 전시, 학계 심화 연구, 미술 시장 내 작품 유통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방침이다.

조사-연구-비평을 우수하게 수행한 단체는 향후 주요 미술관 전시, 자료 전산화(아카이브), 해외 출판 등 유관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공모 신청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모집 공고는 이날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누리집(www.ark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별도로 오는 10일 오후 2시에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열어 사업 방향과 지원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현대미술의 예술적 가치 확산은 작품 자체만이 아니라 그 세계를 풀이하고 담론을 나누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며 '많은 미술인들이 공모에 참여해 전문적이면서도 알기 쉬운 한국미술 연구와 비평이 활성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관리자 기자 ja-media@hanmail.net
<© 2014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모든 권리 보유. 본 기사의 내용은 비상업적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한국사회적경제신문의 명시적 허가 없이 재배포할 수 없습니다.>




서울시 송파구 송파대로28길 24, 803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5353 등록일 : 2014.6.19 발행·편집인 : 고재철 대표전화번호 : 02) 714-1076 한국사회적경제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2014 한국사회적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