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이중규 회장이 EK그룹 이희주 회장의 추천을 받아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15일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2021년 8월부터 국회 김상희 의원실 주관으로 생명권과 기본권의 큰 위협을 받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안전 보장과 인권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공조를 촉구하기 위한 차원에서 시작,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챌린지이다.
이중규 회장은‘아프간 여성들의 손을 잡아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든 사진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어린이집안전공제회 김영옥 이사장, 한국사회복지공제회 강선경 이사장을 추천했다.
한편 이중규 회장은 “이번 챌린지로 인해 아프간 여성들의 교육받을 권리, 일한 권리 등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받고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많은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황인규 기자 ksen@k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