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제2차 제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선정

  • 등록 2013.05.23 14:40:15
크게보기

제주특별자치도는 ‘13년 5월 14일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3년도 제2차 제주형예비사회적기업 및 일자리 창출사업을 선정하였다.

총 6개 기업 96개 일자리 창출사업을 신규 신청하였으며, 이중 5개 기업 72개 일자리를 선정하였다. 이번 지정된 업체중에는 향토기업으로 출발하여 제주특별자치도 협동조합 1호로 지정받은 월평도시골협동조합을 비롯하여, 지역 고령자 40여명이 일자리로 참여하고 있는 제주한라참쑥이 포함되어 있어 지역소득향상 및 지역노인 일자리창출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에 대하여는 사회적기업 경영역량강화 워크숍을 비롯하여, 일자리창출사업 인건비, 인사․노무 컨설팅, 사업개발비 지원, 공공구매 활성화등 행․재정적 지원을 통하여 성장 발전 가능한 탄탄한 기업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한편 도내 사회적기업은 총74개소로 사회적기업 18, 예비사회적기업 56(제주형 51, 부처형5)개가 육성되고 있다.

(제주도청, 2013.05.23)
관리자 기자 kjc816@ksen.co.kr
<© 2014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모든 권리 보유. 본 기사의 내용은 비상업적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한국사회적경제신문의 명시적 허가 없이 재배포할 수 없습니다.>




서울시 송파구 송파대로28길 24, 803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5353 등록일 : 2014.6.19 발행·편집인 : 고재철 대표전화번호 : 02) 714-1076 한국사회적경제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2014 한국사회적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