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의 행복을 함께하는 반려동물 ,유튜브 [송영혜 TV] 현장의 모습을 같이 볼까요

  • 등록 2021.06.20 11: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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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의 행복을 함께하는 반려동물 유튜브 현장의 모습을 같이 볼까요 [송영혜 TV]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하여 밖을 마음대로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 어느덧 1년 반을 넘게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집안에서 극강의 행복을 선사해주는 존재 있어서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들은 바로 반려동물들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는 유튜브 채널이다.

유튜브 채널을 보고 나면 동물들을 기르거나 돌보는 사람들이 수단이나 목적이 아니라 진심으로 가족의 마음으로 돌보며 가족의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거듭 나는 것 같아 구독자로 하여금 저절로 마음이 힐링되어 삶의 질이 높아가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2020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1인 가구의 수가 700백만의 넘는 수치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점점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 됨에 따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 수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된다. 바라만 보아도 사랑스런 강아지, 고양이의 모습은 구독자의 입고리를 자연스럽게 귀에 걸리게 된다.

귀여운 반려 동물들과 힐링을 선사하는 유튜브 채널을 확인 해보자! 심한 학대속에서 구조된 4마리의 강아지가 따뜻하고 행복한 기억만 가져가도록 돌본다는 “송영혜TV”는 TV동물농장 759회에 출연한 입 묶인 누렁이 “쫑이”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한가족이 되었다.

그이후 “사랑”이는 낮선 환경에 적응하면서 사랑받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유튜브에 소개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반려동물들과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소개하는 “송영혜TV”는 많은 유튜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유튜버 방송이다.

그 밖에 유튜버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는 “밀키보기탄이”(Milkybokitan), 강아지와 고양이를 통하여 역시 사랑스런 분위기를 뽐내는 “슈앤트리”(Shu and Tree), 마성을 뽐내며 시선을 강탈하고 힐링을 전하는 “속삭이는 몽자”, 속에 쌓인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리게 해주는 “호두와 마루” 등이 현재 유튜버 구독자들에게 사랑을 선사하고 있다.



황인규 기자 ksen@ksen.co.kr
관리자 기자 kjc816@k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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