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환경순찰 강화로 안전·쾌적한 도시 만든다

  • 등록 2026.02.05 10: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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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환경순찰 강화로 안전·쾌적한 도시 만든다

 

 

서울 송파구가 ‘2026년 환경순찰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생활 안전을 위한 현장 중심의 행정을 본격화한다. 구는 지난해 6천 건 이상의 순찰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어린이 통학로 순찰과 사후관리까지 한층 촘촘한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구는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과 협력해 ▲일일 순찰 및 시설물 점검 ▲기획 순찰 ▲1시설 1담당제 ▲어린이 통학로 순찰 ▲조치사항 이행 점검 등 5대 핵심 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3월과 9월 초등학교 개학기에 맞춰 통학로 주변 시설물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인도 단차, 위험 표지 미설치 구간 등을 사전에 제거해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환경순찰 등록시스템을 통한 민원 처리 결과에 대한 재점검도 강화한다. 단순히 ‘처리 완료’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분기마다 현장을 재방문해 실질적인 불편 해소 여부를 점검하는 등 사후관리 절차에 공을 들일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현장 중심의 섬김 행정을 통해 주민의 일상 속 불편과 위험을 신속히 해결하겠다”며 “행정의 기본은 안전 체계 구축에 있다”고 강조했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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