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체험으로 안전역량 키운다…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동계 직무연수 실시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은 도내 교(원)장·교(원)감·교사·교육전문직 등 교직원 2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체험형 안전교육 동계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일부터 23일까지 운영됐으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 안전 역량 강화를 통해 학교 안전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전한 학교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연수는 기수별로 나눠 진행됐다. 1~2기는 오산에 위치한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서, 3~4기는 양주에 있는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에서 운영해 지역 간 접근성을 높였다. 권역별 분산 운영을 통해 참여 교직원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연수 참여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교육 내용은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이론 교육에서는 학교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방향과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체험 교육은 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등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영역에 초점을 맞췄다. 구체적으로 승강기·전기 안전, 자동차·대중교통 안전, 풍수해·지진 대응, 소화기와 완강기 사용법, 4D 종합영상관 체험 등이 포함됐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교직원이 직접 체험하고 점검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현장 적용력을 높였다. 학교 안전사고 예방과 위기 상황 대응에 필요한 실무 감각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임윤재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장은 연수를 통해 교직원이 학교 안전의 핵심 주체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학교 구성원 모두가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안전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