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청춘세상은 지난 14일(금) 오후 7시, 2020년 제1기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교육과정 24주의 긴 여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3부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다 1부, 최중석 주임멘토의 축사가 있었고, 또한 이민재 대표의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시상식 및 수료증전달, 수료생대표의 감사 인사, 2부, 감성을 적시는 공연. 낭독극 “승려와 수수께끼를 ”,제2회 태상연극상 수상자인 서민균 배우 외 1인이 낭독했다. 3부는 수료생과 함께하며, 호프집에서 맥주를 마시면, 남은 우리의 청춘을 위하여, 잔을 들었다.
수료식의 백미는 뭐니뭐니 해도 낭독극이었다. 올바른 기업가 정신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는 랜디 코미사의 "승려와 수수께끼"를 두 명의 배우가 실감나게 낭독했다. 특히 수료식 날까지도 기업가 정신을 가르치는 여기 재미난청춘세상은 사회적가치를 최우선으로 수료생. 멘토 와 교수등이 함께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교육과정이다.
최근의 사회적경제는 사회적기업가 정신이 강해야 지속가능 할수 있다. 그런점에서 볼 때 재미난청춘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수한 사회적가치를 알리고 싶다.
김인효 사회적경제 전문 기자 kjc816@k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