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서비스원 취약지 지원사업 심리서비스 제공 기관 모집

  • 등록 2025.05.29 0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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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옹진군 대상 취약지 지원사업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취약지 지원사업 중 하나로 강화·옹진군에서 아동·청소년, 성인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취약지 지원사업은 강화·옹진군 도서 지역 주민에게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지원사업이다.

 

소득과 관계없이 건강·일상·이동 지원 등이 필요한 주민에게 일상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시작한 사업으로 올해 서비스 영역을 심리지원으로 넓혔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사업 확대에 따라 강화·옹진군 주민에게 아동·청소년, 성인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기관을 찾는다.

 

모집 기간은 5월29일~6월11일이며 공고일 기준, 인천 지역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제공 기관으로 등록해 있어야 한다.

 

기관이 강화, 옹진군에 주소지를 두지 않아도 신청 가능하다. 모집 기관 수는 강화, 옹진군 각 1개소씩이다.

 

취약지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기관은 인천시로부터 출장 여비와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 취약지 지원사업으로 일상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은 모두 4곳이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직영하는 부평·강화·미추홀종합재가센터와 민간 시설인 강화행복나눔재가센터가 참여 중이다.

 

취약지 지원사업 중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성인 심리지원 서비스 제공 기관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인효 기자 kih8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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