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공공데이터 제공·활용 평가서 ‘우수’ 등급

서울시교육청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품질관리, 정책 활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공공데이터 제공 및 운영 실태 평가에서 90.75점, 데이터기반행정 분야에서 94.00점을 획득하며 시도교육청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전체 20개 평가 지표 중 14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는 등 데이터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번 결과는 데이터 개방 계획 수립과 이행, 품질 관리 체계 구축, 분석 과제의 실질적 정책 반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분석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공공데이터 품질 향상과 활용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결과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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