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교육감, 새해 첫 일정으로 현충탑 참배… "경기교육이 부민강국 이루겠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025년 을사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양주시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홍정표 제2부교육감, 교육정책국장, 융합교육국장 등 도교육청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주요 직원들이 함께했다.
참배식에서 임 교육감은 헌화와 분향, 묵념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어 방명록에 "부민강국(富民强國)! 경기교육이 이루겠습니다"라고 적으며 경기교육의 희망찬 새해를 다짐했다.
임 교육감은 매년 새해 첫날 경기도 내 현충탑을 찾아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성남시 현충탑, 그 전해에는 의정부시 현충탑을 방문하며 도내 주요 현충시설을 참배해 왔다.
그는 앞으로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