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지방사무관 인사 단행, 역량 강화 기대

  • 등록 2024.12.30 17: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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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지방사무관 인사 단행, 역량 강화 기대

 

 

안양시는 최근 지방사무관 전보와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각 부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전보로는 기획경제실 기업경제과장에 김성대, 회계과장에 김혜영이 임명됐다. 복지문화국에서는 문화관광과장에 정금주, 아동과장에 이난영이 발령됐다.

 

또한 도로교통국에서는 스마트도시정보과장에 김옥분, 대중교통과장에 장인신이 자리했다.

지방사무관 승진도 이뤄졌다.

 

만안구 안양6동장에 서향석, 안양9동장에 최미선이 승진 임명됐다. 동안구 관양동장에는 정현숙, 호계2동장에는 김영배가 임명됐다.

 

이외에도 직무대리 인사로 만안구 안양3동장에 김봉자, 동안구 비산2동장에 이연숙 등이 임명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시정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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