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사회복무요원 4분기 소양교육 실시…자기주도적 인생 설계 강조

안양시는 24일 시청 강당에서 사회복무요원 348명을 대상으로 4분기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인생 설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자기 주도적 인생설계’를 주제로 열렸다.
참석자들은 자신만의 소망 목록(버킷리스트)을 작성하며 내년 계획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청년세대 사회복무요원들이 복무 기간 동안 성장을 도모하고 소집해제 후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분기별 소양교육과 청년직무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 사회복무요원 24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복무 기간 동안 성실히 임하며 사회를 배우는 계기로 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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