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2024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 지정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이사장 최대호 안양시장 등)가 ‘2024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로 안양 부림초·신안초, 군포 군포신기초·관모초, 의왕 갈뫼초, 과천 과천갈현초 등 6개 초등학교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우수 식재료 공급업체와 협력하고 학생, 영양교사, 학부모 대상 식생활 교육사업에 적극 참여한 학교를 선도학교로 선정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8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
지난 17일 군포시청에서 열린 지정식에서는 6개 학교에 지정서와 지정패가 전달됐으며, 전교생이 사용할 수저 세트도 함께 증정됐다.
센터는 이 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문화를 선도하고 지속 가능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박미진 센터장은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 지정사업은 모범적인 급식 사례를 확산하고 학생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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