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건설, 안양 인재육성 위해 500만 원 기탁...지역 사회에 귀감

  • 등록 2024.12.12 10: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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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건설, 안양 인재육성 위해 500만 원 기탁...지역 사회에 귀감

 

 

해오름건설(주) 김길수 대표가 안양시 인재육성을 위해 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김 대표가 지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루어진 것으로,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최대호 이사장은 김 대표의 꾸준한 기부에 감사를 표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2004년부터 안양에서 전기공사업을 시작해 지역 사회에 깊이 뿌리내렸으며, 현재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 중부회장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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