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소공인상단, 온라인 홍보 활동 마무리
안양산업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지난 27일 안양산업진흥원 3층 글로벌회의실에서 ‘안양 소공인상단’ 해단식을 개최하며 올해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안양 소공인상단은 소공인 제품 홍보를 위한 온라인 마케팅 프로젝트로, 관내 인플루언서 10명이 참여했다.

이번 해단식에서는 활동을 되돌아보며 증명서 수여와 개선점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인플루언서들은 지난 8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디로펫 등 안양 소공인 7개사의 제품을 사용하고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다.또한 안양춤축제 기간 중 소공인 부스를 방문해 온라인 홍보를 확대했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소공인상단 활동은 소공인의 제품과 기술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한편, 소공인은 상시 근로자 수 10인 미만의 제조업체를 의미하며, 센터는 관양·평촌·호계동의 전기·전자 소공인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