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창단 11년 만에 1부리그 승격 – 보랏빛으로 물든 안양

  • 등록 2024.11.11 14: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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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와 2대2로 비기며 - 최종 승점 63점 -10만 육 박 - 역대 최대 관중-

FC안양 창단 11년 만에 1부리그 승격 – 보랏빛으로 물든 안양

 

 

FC안양이 창단 11년 만에 K리그2 우승을 차지하며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했다. 시민들의 뜨거운 지지와 구단의 끈질긴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맺어 내년에는 K리그1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됐다. 안양시와 FC안양은 이번 승격을 기점으로 축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활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계획이다.

 

 

FC안양의 K리그1 승격

FC안양이 창단 11년 만에 K리그2에서 우승을 확정하며, 내년에는 처음으로 K리그1에 진출하게 됐다. 이번 성과는 시민들의 열렬한 응원과 구단의 꾸준한 노력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FC안양은 이제 1부 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연고팀 창단의 역사와 배경

안양은 과거 LG치타스가 서울로 연고를 옮기면서 연고팀을 잃은 도시였다. 이후 축구팬들이 자발적으로 프로팀 창단을 위해 노력하며 2013년 FC안양을 설립하게 됐다. ‘100년 구단’ 슬로건 아래 시민들과 함께하는 팀으로 자리잡았다.

 

우승으로 마침내 K리그1에 입성

FC안양은 이전 시즌들에서 승격 플레이오프에 도전했지만 실패를 겪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1위 자리를 지켜내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지으며 K리그1에 오르게 됐다.

 

역대 최다 관중 기록

올 시즌 FC안양의 홈 경기에는 총 9만4천여 명이 찾아와 구단 사상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이는 K리그1의 일부 팀보다도 많은 숫자로, FC안양의 인기를 증명한 셈이다. 가변석 설치와 경기장 개선 등이 관중 증가에 기여했다.

 

우승 기념 거리 퍼레이드

우승 후 안양시는 구단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거리 퍼레이드를 열었다.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시작해 시청까지 이어진 퍼레이드에는 3천여 명이 참여했다. 시민들은 FC안양의 성공을 함께 축하하며 환호를 보냈다.

 

시민 프로축구단의 역할

FC안양은 시민 프로축구단으로서 세대와 계층 간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구단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스포츠 도시 조성 계획

안양시는 FC안양의 성공을 발판 삼아 스포츠 도시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포츠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를 증진하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FC안양을 명문 구단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체육 시설 개발 계획

안양시는 FC안양 전용구장과 복합체육시설을 건립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 중이다. 석수체육관 건립도 추진 중이며, 내년 중으로 기본 계획 수립과 타당성 조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체육 시설 확충을 통해 스포츠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이번 FC안양의 K리그1 승격은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로, 향후 구단과 도시의 성장을 기대하게 한다. FC안양은 앞으로도 시민의 자부심으로 자리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나아갈 것이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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