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글로벌 협업 플랫폼을 공급하는 스윗테크놀로지스(대표 이주환)가 불만족스러운 협업 도구 교체를 고려하는 기업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협업 도구에 만족하지 못한 고객사들이 'Swit(스윗)'으로 환승 도입을 결정할 경우 기존 도구의 잔여 계약 기간을 고려해 최대 1년까지, 최대 1억원 상당의 무료 도입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2024년 2월까지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184개국 4만개 이상의 기업과 팀이 도입한 Swit(스윗)은 구글 워크스페이스, 마이크로소프트 365 같은 글로벌 생산성 앱들과의 유기적 연동을 통해 기업들의 단절된 협업 시스템과 분산된 데이터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서비스다. 워크스페이스 간 데이터 공유가 쉬우며, 프로젝트,업무 소통,외부 앱 연동 및 업무 자동화 세팅 등을 모두 직관적으로 지원해 기업 규모와 상관없이 고객이 생산적으로 협업할 수 있어 고객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이 밖에도 Swit(스윗)은 '노후화된 업무 환경을 가장 저렴하게 교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협업 도구를 처음 도입하는 신규 고객사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협업 도구를 한 번도 활용하지 않았던 고객사가 첫 협업 플랫폼으로 Swit(스윗)을 선택하는 경우, 계약 기간을 고려해 최대 6개월 무료 기간을 제공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스윗테크놀로지스 공동 창업자인 박진호 한국 지사장은 '이번 협업 도구 교체 지원 이벤트는 불만족스러운 협업 도구를 교체해 개선된 업무 환경에서 향상된 생산성을 직접 고객사가 비교 체험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채팅 분야 가장 큰 경쟁 제품 대비 88%, 업무 관리 분야 경쟁 제품 대비 90%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