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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ew

대한민국에 소재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 모어댄은 자동차 생산 과정 및 폐차동차에서 수거되는 천년가죽, 에어백, 안전벨트를 재사용하여 가방 및 액서사리 제품을 제작하며 환경과 디자인을 동시에 생산하고 자원의 선순환을 돕는 브랜드를 추구하는 기업이다.

모어댄은 2014년 시작하여 ”Continew“라는 업사이클링 패션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가방이 된 자동차라는 모어댄의 슬로건은 눈에 잘 뛴다. 모어댄은 455일간 의 연구 개발 기간을 통하여 업사이클링 산업에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냈다.

우리나라의 연간 400만 톤에 달하는 재활용 불가 자동차 매립폐기물 절감에 매일 도전하고 있다. 가방 1개당 1642리터의 물을 절약하고 있으며 천연 소가죽을 재활용함으로서 Animal-Free(역주: 제품의 제작에 동물을 사용하지 않음)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에 사용되는 가죽은 여름철 고온과 습기, 겨울철 추운 온도와 수만 번의 마찰을 견 딘다. 이러한 내구성은 컨티뉴의 제품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견고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는다.

여기서 모어댄은 고객의 행동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폐자동차라는 환경 이슈가 어떻게 기업의 전략이 되고 사회적 영향을 창출하는지 잘 보여 준다. ”세상에 버려지는 물건은 참으로 많다. 수명이 다하여 버려진 소재들속에서 그속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하여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컨티뉴의 철학이라고 말한다.

기업이 창출하는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성과를 분석해 보면. 먼저 경제적 측면에서 고품질의 가죽 제품 제공이라는 가치를 제안하고 있다. 윤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 내 차의 가죽으로 추억을 만들고 싶은 고객을 목표로 한다. 재사용 가죽의 활용으로 인하여 재료비와 마케팅비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사회적 가치 측변에서도 윤리적 소비의식과 자기만족을 가질 수 있는 고객을 목표로 Animal- Free 및 착한 기업에 대한 사회적인 캠페인, 사회적 목표 그룹의 자립 지원을 실시 하고 있다. 환경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폐차장에서 Kg60원이 소요되는 처리 비용의 절감, 부족한 자원의 보존 ,환경 부담감 저감, 재활용이 불가한 연간 400만톤의 자동차 매립폐기물의 절감과 가방 1개당 1642리터의 물을 절략할 수 있는 환경적인 가치를 달성하고 있다.

 

황인규 기자 kjc816@k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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