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홍 향기 듬뿍 담아 생활문학 깃발 드높여[계간 한국문학세상 봄여름호 출간]

0
67

계간 한국문학세상 봄여름호 출간

영산홍 향기 듬뿍 담아 생활문학 깃발 드높여

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은 종합문예지‘계간 한국문학세상 2020 봄여름호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첫장에서는 국민작가로 잘 알려진 수필가 김영일의 권두칼럼 ‘2020년 고사성어는 유지경성(有志景成)’을 통해, 올해는 흰색 쥐해로서, 재물과 풍요를 지키고 지혜롭고 성스러움을 상징하므로 그동안 이루 못했던 지혜와 화합을 추진한다면 사회적 갈등을 이겨내고 희망의 꿈을 끌어낼 적기임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김철모 시인의 시 ‘모정’을 통해, 오랜 진통 끝에 태어난 아기가 성장할 때까지 지극 정성으로 보살펴온 어머니의 심정을 애틋하게 그려냈다.양봉선 작가는 수필 ‘맛과 멋과 예향의 고장, 꽃심 전주’를 통해, 단오날 할머니와 친구들이 창포로 머리를 감으며 뛰놀던 어릴 적 추억을 맛깔스럽게 그려냈다.

소설가 예박시원은 단편소설 ‘살수, 아! 청천강’를 통해, 6.25때 경북 왜관, 다부동 전투 등에서 격전을 벌이다가 유엔군이 인천상륙작전에 성공하기까지 겪어야 했던 국민의 애환 등을 구슬픈 울림으로 애절하게 녹여냈다.

이원규 평론가는‘최소의 단어로 최대의 효과’를 통해, 어릴 적 문학청년의 꿈을 통해 시인으로 성공하기까지의 이야기를 아기자기한 평설로 끌어내며 시어를 창조하는 방법 등을 오묘한 미학으로 엮어냈다, 그밖에도‘2020 대한민국 빅스타 문예대상’ 당선작(빅스타 대상 양상민, 시문학 빅스타 유용기, 수필문학 빅스타 구순옥, 문화예술 빅스타 이홍식, 국민소통 빅스타 이학영, 사회공헌 빅스타 김수옥)이 실려 있다.

한편 ,제38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수필가 박시현), 제18회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시인 서혁수, 시인 이병희, 시인 조유미, 수필가 신미아) 당선작이 실려 있다.문학탐방으로 한국문인협회 동작지부(회장 은학표)의 ‘밀알 씨앗을 맨땅에 심어 금맥을 캐다’를 통해 보라매공원과 현충원 등에서 주민과 함께 문학의 향기를 나누는 이야기가 훈훈한 미소로 여미게 하는 등 주옥같은 작품들이 실려 있다. 문의=한국문학세상(www.klw.or.kr

kjc816@ksen.co.kr 김인효 기자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