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을 통한 도시 브랜딩 활성화 연구 [조선대 디자인대학원 2019년 김리현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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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을 통한 도시 브랜딩 활성화 연구

조선대 디자인대학원 2019년 석사 김리현

본 발췌는 조선대 디자인대학원 2019년 김리현석사 도시재생을 통한 도시 브랜딩 활성화 논문으로  20세기 후반에 시작한 도시재생 프로젝트는 도시의 물리적 환경 개선과 함께 도시 이미지의 정체성을 정립하고, 랜드마크 구축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한시적인 일자리를 창출하였다. 그러나 도시재생에 성공한 도시는 지속가능한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새로운 과제를 풀어야 했다. 따라서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다른 도시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높이고 도시 브랜드 가치의 제고를 갖출 수 있는 도시 브랜딩을 생각하게 되었다.

도시브랜드와 더불어 어떤 도시와도 대체할 수 없는 그 도시만의 고유한 가치 정립에 있어서 도시 브랜딩은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유럽의 도시 브랜딩을 통해 연구자가 주목한 점은 수준 높은 시민의식이었다. 이러한 시민교육은 초등학교 교육부터 시작하여 체계적이며, 시민들의 의식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있었다. 이들의 주도적인 자율성과 적극적인 참여도가 높은 시민의식은 브랜딩의 핵심적인 요인이었다.

[도시재생 프로세스]

사진설명(도시재생 프로세스)

따라서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도시재생과 도시 브랜딩에 초점을 맞추었다. 도시재생과 도시 브랜딩에 관한 이론적 개념을 토대로 연구자의 관점을 정립하고, 해외 도시 브랜딩 사례를 분석하여 이를 바탕으로 국내의 도시 브랜딩 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였다.

첫째, 도시재생과 도시 브랜딩에 관한 이론적 고찰을 통해 성공적인 도시재생은 문화예술도시로 가는 길이며, 이러한 문화예술도시는 도시 브랜딩으로 가는 과정임을 알 수 있었다. 성공한 도시재생은 주민들의 경제적인 생활의 여유와 문화예술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시민의식을 초래했고, 무엇보다도 핵심적인 역할은 그 도시만의 컨셉임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도시 브랜딩화 되기 위해서는 문화예술의 비중이 크다는 것을 해외 도시 삿포로, 에센, 암스테르담, 밴쿠버, 게이츠헤드, 파리 등 6곳의 사례를 통해 파악할 수 있었다. 다른 도시에서 경험할 수 없는 창의적인 문화예술 콘텐츠는 차별화된 관광벨트 조성뿐 만 아니라 도시민의 일자리 창출이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해 주었다. 그리고 도시민 그리고 방문객에게 흥밋거리와 그 도시에 대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하나의 도시 브랜드로 인지되었다. 이러한 창의적인 문화예술 콘텐츠는 도시 브랜딩을 함에 있어 지속가능하게 할 수 있는 요인임을 사례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셋째, 시민의식은 도시 브랜딩을 지속가능하게 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유럽의 경우, 초등학교 때부터 체계적인 시민교육을 받음으로써 시민의식 수준이 높았다. 이러한 시민의식은 도시재생에 있어서 관심과 참여도를 유도하고 더 나아가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파트너십(Partnership)으로 작용되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따라서 주체적이고 자율적인 시민의 참여와 소통은 성공적인 도시 브랜딩으로 갈 수 있는 원동력임을 알 수 있었다.

넷째, 본 연구자는 사례분석을 통하여 도시 브랜딩의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여 국내에 적용시켜 시사점을 제언하였다. 첫 번째로는 장기적인 프로젝트 기획의 필요, 두 번째로는 세계도시에 적합한 시민교육, 세 번째로는 그 지역만의 창의적인 콘텐츠, 네 번째로는 기부문화 확산이다.

이렇듯 본 연구를 통해 성공한 도시재생과 도시 브랜딩은 밀접하게 상호 연관되어 있었으며, 지자체, 기관, 시민의 호응과 참여, 그리고 토론을 통해 반복과 다듬어가는 과정이 도시 브랜딩을 형성하며 더 나아가 세계도시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kjc816@ksen.co.kr  고재철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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