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형 도시재생 사업지의 장소성 형성이 지역사회 애착과 태도에 미치는 영향 경기대 관광전문대학원 2019년 석사 김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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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서울특별시 용산구 도시재생 이미지)

관광형 도시재생 사업지의 장소성 형성이 지역사회 애착과 태도에 미치는 영향

본 발췌는 경기대학교 관광전문대학원 2019년 김경아의 관광형 도시재생 사업지의 장소성 형성이 지역사회 애착과 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문으로 쇠락한 지역의 전면철거가 아닌,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다시 활동적인 지역으로 재생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도시재생 사업은 오늘날 국책사업으로 지정되는 등 그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다.

기성 시가지의 노후된 주택의 정비와 부족한 기반시설을 공급하는 등의 환경 개선에만 치중했던 기존의 도시정비사업과는 달리 도시재생사업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증진을 목표로 하는 만큼 지역주민의 참여와 지지가 중요하다. 다수의 선행연구에서 지역주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긍정적 태도를 유발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착은 개발과정에서 주요 고려요소라 하였으나 지역과 개발단계에 따라 그 결과가 다르게 나타났다.

도시재생사업의 결과 관광객이 증가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같은 장소에 관광공간과 생활공간이 공존하는 동일지역 다기능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결과를 가장 직접적으로 체감하는 것은 지역 주민이기에 초기엔 성공한 도시재생사업이라 평가하더라도 후에 그 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 이에 도시재생사업 사업의 결과로 형성된 장소성 요인이 지역주민의 도시재생에 대한 태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한 연구는 필수라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지지도와 참여를 적극 유도 할 수 있는 애착과 장소성간의 관계를 고찰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와 함께 관광과 거주지가 공존하는 도시재생사업이 본래의 목적인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는가를 사업 지지도와 향후 참여의사로 대변하여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특히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해방촌의 장소성을 형성하고 있는 요인을 물리적, 활동적, 인적 요소로 구분하여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물리적 요소는 다시 신규편의시설과 기존편의시설로 나눌 수 있었다.

둘째, 장소성 형성요인과 지역애착과의 영향관계를 분석한 결과 인적요소가 지역정체성에 정(+)의 영향을, 기존편의시설은 사회적친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규편의시설은 정체성과 사회적 친분에 모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 하였다.

셋째, 도시재생사업의 지지도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분석한 결과 ‘개인적 관여도’와 ‘사업 효과성인지’, ‘설명회 참여경험’, ‘의존성’, ‘프로그램 참여 여부’가 유의한 변수임을 확인하였다.

넷째,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참여의사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분석한 결과 ‘사업 효과성인지’, ‘개인 관여도’, ‘정체성’, ‘활동요소’는 정(+)의 영향을, ‘현재 진행상황인지’는 부(-)의 영향관계를 지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관광과 관련한 특정한 장소(해방촌)를 조사대상지로 한정하여 거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기 때문에 일반적인 도시재생사업으로 일반화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그러나 도시재생사업의 중간단계에서 향후 진행해야하는 방향과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안을 찾았다는 데 본 연구의 이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kjc816@naver.com 고재철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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