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행복을 이끄는 공감육아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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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행복을 이끄는 공감육아의 기적 [초등 공감 수업]

지난 27 오후 광화문 교보문고에 들렸다, 코너를 돌면서 우연히 눈에 들어온 ’[부모의 공감을 받으며 자란 아이가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으로 자란다‘는] 표지 내용 이었다.

이책은 지난 1월 출판한 윤옥희 지음 초등 공감 수업이라는 서적이다 요즘 초등학생들은 공감능력이 부족하다는 말을 많이 한다 ‘공감’이란 당신 상황을 알고 기분도 이해한다 라는 의미이다 아이들은 학업 스케줄이 워낙 많아서 자기 마음을 들여다 볼 시간 조차 부족하다보니 친구 마을까지 살필 여유는 더더욱 없는 것이 안타갑기만 하다, 부모와 대화할 시간도 부족하니 힘들 때도 ‘짜증’이나 ‘호’로 표현할 뿐 진솔한 감정을 표현하거나 수용받지 못하니까 더더욱 그렇다.

공감능력이 낮으면 친구 처지에서 생각해보는 능력이 부족해져 갈등이나 다툼이 자주 생기고 좋은 관계를 맺기가 쉽지 않다. 성격에 맞는 친구를 사귀기가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라고 걱정하는 초등 부모가 많은데요 그렇다면 아이의 공감 능력을 키워 주세요 친구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배려할 줄 알면 성격은 달라도 ‘마음이 맞는 친구를 사귈 수 있다.

이책의 부제는 ’평생 행복을 이끄는 공감육아의 기적이다 부모가 공감할수록 아이에게는 평생 행복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것이다, ’공감‘한다는 것은 한창 자라는 아이가 자기 관점에서 바라보는 세상을 부모가 함께 바라보고 더 나아가 그 세상으로 발걸음을 내 딛는 것이다.

아이가 실수하고 실패하고 넘어질 때도 공감의 시각으로 바라보면 ’비난‘보다는 ’위로‘를 비교보다는 ’이해‘를 할 수 있게 되니 ’엄마‘ 아빠는 내편이야 라는 강한 믿음이 생기게 된다.그런 아이는 거센 추위가 닥쳐도 마음의 온기로 자존감이 높아져 거친 풍파가 몰아쳐도 흔들릴지언정 꺽이지 않은 힘이 생긴다. 공감을 많이 받은 아이는 부모의 따뜻한 눈빛과 말로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 볼 줄도 알고 사랑할 줄도 알며, 자기 능력을 믿는 ’자기효능감‘도 높다.

초등학교에서는 공감능력이 높은 아이들이 이런 점에서 강점을 보인다. 학교에서 자신감을 갖고 인정받은 경험을 해본 아이가 사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자기 역량을 펼칠 수 있다 . 공감능력은 인간만의 고유한 능력인 만큼 기술이 침범할 수 없는 ’황금 스펙‘이기 때문이다. 공감의 물을 먹고 자란 아이들은 공부에서도 빛을 발합니다. 공부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계획하고 집중하며 자기를 조절하는 인내심을 기르고 지식과 정보를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실행’ 과정이다.

끝으로 칭찬과 인정을 받고 잘해보고 싶다는 내적 동기를 기르고 ‘자기조절’을 할 수 있게되고 삶에서 크고 작은 과제를 만났을 때도 본인 스스로가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면서 행복한 어른이 되는 기초 체력을 다질수 있다. 공감능력은 연습하면 높아질 수 있다. 이책 지은이 윤옥희는 아이의 마음을 읽은 법‘과 아이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감연습법을 담았다 스스로 알아서 본 경험을 토대로 ’난 잘할 수 있어 ‘라는 자신감을 키우는 방법과 부모 스스로 힘든 마음을 들여다보며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할수로 아이에게도 따뜻한 감정을 돌볼 수 있는 셀프 공감법을 다루었다.

 

kjc816@ksen.co.kr 고재철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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