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작은 기부 결코 작지 않다 [사회적기업 청밀]

0
212

 

세상을 바꾸는 작은 기부 결코 작지 않다

서울시 송파구에 소재한 ‘사회적기업 청밀은 코로나19 사태로 전국 곳곳에서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는 가운데, 적은 금액의 물품을 기증하여 1도의 움직임을 실천한 기업이다. 변화와 성장을 위해서는 180도가 아닌, 1도만 바꾸려고 하되, 그 1도를 바꾸려는 노력을 멈추지 말고 지속적으로 하자는 것이다.

전국적으로 마스크 5부제가 실시된 3월 9일, 청밀의 CSR 담당자는 각각 12명의 확진자가 나온 은평구와 송파구 두 곳의 폐지 수거 어르신 52분을 선정하여 손 편지와 마스크 5매, 휴대용 손 소독제 2개씩을 전달하였다. 또한 마천 1, 2동 주민 센터 담당자와 은평구 고물상인 대우자원의 협조를 받아 청밀의 직원들이 직접 전달 하였기에 큰 의미가 있다.

청밀의 직원은 “혼란이 가득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원망과 불만을 토로하기보다, 두려움의 크기가 더 클 어르신들께로 시선을 돌리게 되었다. 접근성과 소득의 한계로 마스크를 구하지 못한 채 거리로 나서야 했던 어르신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고물상 측에서는 수고해 주어 고맙다며 직원들에게 커피와 사무용품을 나눠 주었다.

한편 유통회사이며 사회적기업인 청밀은 착한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지켜오며 ‘행복한 밥차, 나눔이 프로젝트, 등의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꾸준히 낮은 곳으로 걸어왔다.

양창국 대표는 “문제가 있는 곳에 청밀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고. 각자가 할 수 있는 것으로 참여해 달라고 하면서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또한 대구병원 의료진에 음료 400잔을 제조하여 기부한 한 음료 브랜드의 가맹점주들이 아껴 모아온 수급비 100만 원을 더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기부한 기초수급자의 모습이 1도의 변화는 미미하지만 시간이 지나 돌아보면 꾸준한 걸음이 밝혀놓은 세상을 마주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웹사이트 : http://www.chungmil.co.kr/

 

kjc816@ksen.co.kr 고유미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