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정신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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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에 대하여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은 위험이 있는 새로운 사업을 운영하기 위한 경영자들의 창의적이고 모험적인 성향을 의미한다, 현실적으로 기업가정신은 자원의 제약과 위험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모험정신을 발휘하여 창업 성장 신사업 신시장을 일구어 고도화를 꾀하는 기업가의 의지를 말하며 또한 사회적 책임 관점에서 기업인이 갖춰야 할 윤리적 경영 행동 및 자세 “이윤의 사회 환원, 산업 조직을 창립하려는 의지와 실행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통찰력 불확실성의 도전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정신이다.

기업가(企業家Entrepreneur)도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연구자에 의해 저마다 달리 정의가 내려졌다 ‘앙트러프러너(Entrepreneur)‘라는 용어는 칸티용(Cantillon, 1730)이나 니콜라스(Nicollas, 1767)가 논의 하기 시작해서 ”공급은 수요를 창조한다“는 세이의 법칙(Say’s Law)으로 잘 알려져 있는 세이(J,B.Say)에 의해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이어 그는 기업가를 ‘경제적 자원을 생산성이 낮은 영역에서 생산성이 높은 영역으로 이전시키는 사람으로 소개 했다

산업혁명 이후 최근까지 기업가는 벤처 캐피탈(Venture capital) 이나 엔젤 캐피탈(engel capital)로부터 투자를 받은 기술력을 가진 발명가를 의미 했다 또한 기업가는 독립적으로 사업을 일으켜 자기 자신과 투자자(investors)를 위한 부를 창출하려는 사람으로 개념이 변화 되었다 산업혁명 과정에서 기계가 발명되고 기업가는 시장이 필요로 하는 것들을 발명해 내는 발명가로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사람‘으로 이해 되기 시작했다.

또한 기업가를 산업 조직 측면과 인간적인 측면에서 이해할 때 기업가는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도전하고 노력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인간적 측면에서는 기업가의 개인 심리적 행동적 특징에 초점을 두고 산업 조직 측면에서는 자본을 출자하고 경영을 하는 사업가의 역할이나 경제 시스템에서 수행하고 있는 기능에 초점을 둔다.

전통적 고전 경제학 이론에서 슘페터(J.Schumpeter)는 기업가정신을 ‘새로운 것을 하거나 기존 것을 새로운 방식으로 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새로운 생산 방법과 상품 개발을 기술혁신 등을 통해 창조적 파괴에 앞장서는 혁신자로 보았다, 또한 그는 ’신제품 개발‘ 신생산 방법 및 신기술개발, 신시장 개척 신원료. 부품 공급. 새로운 조직 형성 등을 통해 창조적 파괴에 앞장서는 기업가의 노력 및 의욕’이 기업가정신 이라고 정의했다.

창조적 파괴(Creative destruction)’란 기업가의 도전과 노력으로 기존의 제품 생산과정 시장 관행과 구조 등이 파괴되고 새로운 제품 생산 과정 시장 관행이 창출됨으로써 시장 질서가 끊임없이 탈바꿈하는 과정과 창조적 파괴의 혁신을 통해 새로운 것의 창조 측면을 강조한 반면 주류 경제학자들은 시장이 어떻게 균형(equilibrium)상태에 이르게 되는가가 핵신적인 관심사이기 때문에 변화보다는 시장의 균형과 안정에 초점을 맞추어 기업가를 시장의 불균형 상태를 해소하여 균형 상태로 만드는 역할을 하는 산업 조직으로 보았다.

기업가정신을 산업 경제의 기업 현상에 한정하지 않고 사회의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개념으로 확대시킨 사람은 피터 드러커(P. Drucker)이다 드러커는 기업가정신을 산업 경제 내의 기업에만 국한하지 않고 한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발휘할 수 있는 자기 혁신의 기본이라고 강조 했다. 드러커는 기업가정신을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 공공 기관에서도 필요하며 새로운 기업이나 오래된 기업에서도 발휘될 수 있다고 보았다.

따라서 기업가정신은 새로운 비즈니스 창업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창의와 혁신 변화 개선 등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으로 기존 조직에도 적용할 수 있고 창조적 파괴를 통해 지속적으로 청년들에게 주인 정신을 일깨우는 개념으로 확대되고 있다 또한 내부 직원들도 CEO와 마찬가지로 지속적인 혁신과정을 통해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기업가정신을 발휘할 수 있고 개인과 조직 모두가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으며 자기 주도적인 삶의 자세를 갖추는 데에도 기업가정신이 필요하다.

kjc816@ksen,co,kr 황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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