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플링 가방 사면 우간다 아이들에게 새 가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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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백을 메고 있는 우간다 아이들 (사진 제공=제리백)

키플링(Kipling)의 ‘세이프 멍키’ 리플렉터 스트랩을 사면 우간다 아이들의 ‘키다리 아저씨가’가 될 수 있다.

리노스의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백 키플링이 사회적기업 ‘제리백(Jerry bag)’과 협업해 ‘세이프 멍키’ 리플렉터 스트랩 수익금 일부를 아프리카 우간다에 기부한다.

세이프 멍키는 키플링의 마스코트인 멍키를 재치 있게 해석한 디자인으로, 어두운 밤에도 쉽게 눈에 띌 수 있도록 빛 반사 소재로 제작됐다. 아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전국 키플링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에서 신학기 백팩을 포함해 2개 이상 제품 구매하면 소진될 때까지 제공된다.

리노스 관계자는 “이번 협업으로 제리백 약 400여 개가 우간다 아이들에게 기부될 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가방을 제작하는 여성 봉제공의 수입에도 보탬이 될 예정”이라며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것에서 더 나아가 사회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리백은 아프리카 우간다의 아이들을 위한 맞춤 가방을 제작해 기부하는 사회적기업. 상하수도 시설이 열악해 매일 10kg에 달하는 물을 제리캔(Jerrycan)이라는 물통에 담아 먼 거리를 운반하는 아이들을 위한 가방, ‘제리백’으로 주목받았다.

변윤재 기자 ksen@k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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