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으로 저자와 대화하는 ‘북라이브’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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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TV서 라이브로 중계

유튜브·SNS 등서 다시보기도

시청·도서 구매 동시에 가능

온라인상으로 영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저자와 독자가 만나는 ‘북라이브’(Book Live)가 정식 론칭됐다.

북라이브는 출판기념회나 북콘서트를 네이버TV ‘원라이브’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 하는 서비스다.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SNS에서 영상으로 저자와 독자가 만나는 신개념 북콘서트인 셈이다.

무엇보다 영상을 시청하면서 책도 구매할 수 있는 도서문화융합 콘텐츠라는 점메서 차별화된다. 북라이브를 주최하는 한국미디어문화협회의 김예지 PD는 “현장에 참여한 관객이나 시청자의 반응도 좋다”며 “현재는 주로 에세이와 소설이나 시 분야의 인문교양 서적의 저자가 중심이지만, 앞으로 저자의 강연 프로그램까지 기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4일 서비스 론칭과 함께 진행된 북콘서트에는 에세이집 ‘비가 옆으로 내리는 날’(푸른쉼표)의 저자 손남목이 출연했다. 손 작가는 대학로 인기 공연의 연출가로 방송을 통해 잘 알려진 인물이다. 손 작가는 “새로운 북콘서트라 신선했다. 북라이브가 좋은 책과 저자들을 독자들에게 알리는 데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 출연자로는 KBS 개그맨 출신 연예인 이정수가 ‘결혼해도 좋아’(청림라이프 펴냄)라는 책으로 독자들과 만난다.

한편 ‘북라이브’는 한국미디어문화협회 주최로 (주)콘팩에서 주관하고, 100뉴스와 (주)원라이브에서 후원한다. 유튜브를 비롯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신청문의는 02-715-0013 혹은 engel@confac.net로 하면 된다.

황인규 기자 ksen@k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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