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건설분야 청년·스타트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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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진주 본사 전경. (사진제공=LH)

16일까지 접수스마트 기술 접목한 창업아이템 발굴

10개팀 선발체계적 지원으로 강소기업 발돋움 목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 분야 청년창업을 지원한다.

LH는 16일까지 ‘청년 창업·스타트업 디딤돌 구축사업’에 참여할 청년창업가 및 스타트업을 공모한다.

우수한 역량을 지닌 청년인재가 건설 분야에 진출하기 수월하도록 도움으로써 건설산업 혁신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LH측은 설명했다. 2017년부터 매년 10개 팀을 선발, 지원해 왔다.

올해는 청년 건설분야 창업 아이템,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신성장기술, 창업 및 강소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전(全) 산업 분야 우수 아이템이다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공모하면 된다. 창업역량과 시장진입 가능성, 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해 우수 사업계획을 제안한 예비창업 5팀과 스타트업 5팀 등 총 10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팀에게는 창업활동 1년 간 소요되는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LH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협력해 운영하는 창업분야 전문교육, 분야별 전문가의 멘토링 등 체계적인 창업성공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또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으로 창업한 기업에는 LH가 중소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기타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LH 홈페이지(www.lh.or.kr) 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LH는 창업, 도약, 성장단계별 기업활동을 지원해 창업기업이 강소기업으로 발돋음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한효덕 LH 건설기술본부장은 “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인재의 사회진출 지원 및 실업률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며 “LH는 건설 분야 청년인재 유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건설산업 혁신을 통한 4차 산업혁명 대응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인규 기자 ksen@k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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