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음주 대신 착한소비 어때요?

0
49

4일 곳곳에서 착한기업 위한 장터 열려

인천 부평 마을공동체위한 행사 진행

서울 연신내 착한기업 살리기초점

공휴일과 주말 사이에 낀 금요일은 애매한 기분을 들게 한다. 평일인데 평일같지 않은 느낌, 직장이나 학교가 아닌 다른 곳에 있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소소한 일상 탈출을 꿈꾼다면, 이번 금요일 음주 대신 착한소비로 불태우는 건 어떨까.

부평에서 전하는 사회적경제 우리 함께 행복하게  

인천시 부평구는 4일 부평 문화의 거리에서 ‘2019 사회적경제 마을한마당’ 행사를 진행한다.

‘부평을 누비다, 행복을 나누다!’ 주제로 열리는 행사는 마을공동채애 초점을 맞춘다. 사회적경제가 지역 주민들의 삶을 얼마나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마을공동체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지를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다.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사회적경제기업과 마을공동체를 만날 수 있다. 폐지 줍는 어르신을 돕는 사회적기업 러블리페이퍼 등 사회적경제기업들의 ‘바른마켓’에서는 착한 소비를 자극하는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우리동네 이주민 공동체 다울빛 이주여성연합회를 비롯한 마을공동체는 체험마당을 통해 마을공동체의 역할과 가치를 전달한다. 또 아이쿱 생협이 공정무역 캠페인과 바른 먹거리 시식을, 미추홀신협이 사회적 경제 금융지원 제도를 안내한다.

다울빛 이주여성연합회의 다문화 공연과 올티의 축하무대, 사회적기업 구보댄스 컴퍼니의 무대 등도 문화공연도 진행된다.  

지역 착한 기업 다 모였다! 연신내 착한 장터

주말, 서울 은평구에 가면 행복한 고민에 빠질지도 모른다. 질 좋고 가격은 착한 다양한 제품이 한 자리에 모인 ‘착한 장터’가 마련되기 때문.

‘은평구 사회적경제 어울림한마당’이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연신내 물빛공원에서 개최된다. 은평구와 은평구사회적경제협의회가 개최하는 행사의 중심은 ‘착한 소비’. 상생과 나눔의 방식으로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는 기업들이 함께 한다.

특히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과 함께 소상공인기업, 파발기업 등 은평구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회적경제기업 뿐 아니라 강원도협동조합사업단에서도 참여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풀뿌리 사회적경제의 힘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이 밖에 금요일 저녁 6시부터 오후 8시에는 음악문화공연이 펼쳐지며, 포토존도 마련돼 온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꾸민다.  

변윤재 기자 ksen@ksen.co.kr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