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공기관, 사회적경제 활성화 위해 ‘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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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등 대구 공공기관, ‘달구벌커먼그라운드조직

소셜크라우드펀딩대회등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 나서

대구광역시로 이전한 공공기관과 공기업 등이 워킹그룹을 구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셜크라우딩펀딩 대회를 개최했다.

달구벌 커먼그라운드는 16일 대구 MBC 공개홀에서 ‘2019 대구 소셜크라우드펀딩대회’를 열었다.

달구벌 커먼그라운드는 대구지역의 공공기관 혁신을 위한 협업 조직이다. 신용보증기금 등 대구 이전 공공기관과 대구시 산하 공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구성된 이후, 지역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소셜크라우드펀딩대회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기금을 사회적기업의 프로젝트 심사 결과에 따라 펀딩 금액이 결정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8월부터 대구 소재 약 700여개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다.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본선 진출 4개 기업은 ▲드론 활용 항공 감시 체계 확립 ▲사회적경제 교육콘텐츠 공유 ▲전통문화예술 활성화 ▲어르신 문화 활동 정착 등에 대해 발표와 토론에 나섰다. 시민평가단 100명과 전문평가단은 프로젝트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판단, 최종 펀딩 금액을 결정했다.

달구벌 커먼그라운드 관계자는 “민관이 협업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구 지역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적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석 기자 godbreat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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