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해녀의 부엌 만들 ‘법인’ 찾는다

0
84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소셜벤처 지원사업''낭그늘' 수혜기업인 해녀의 부엌 전경. (사진제공=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 20일까지 소셜벤처 지원사업 낭그늘위탁운영기관 공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소셜벤처 지원사업 ‘낭그늘’ 위탁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위탁운영 기관 모집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제주 사회적경제 소셜벤처 지원사업 운영을 위해 창업기업 발굴, 멘토링, 투자유치 등 액셀러레이팅 업무수행 조건을 만족하는 국내 법인이면 참가할 수 있다.

낭그늘은 제주형 소셜벤처 지원사업으로, 나무를 뜻하는 제주어 ‘낭’을 따 제주의 소셜벤처 스타트업의 나무그늘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JDC는 지난해 낭그늘을 중심으로 제주 사회적경제 소셜벤처의 혁신성장 지원을 본격 추진 중이다. 제주의 정서와 문화를 활성화하면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소셜벤처를 키워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출발도 순조롭다. 사업 첫 해 ‘해녀의 부엌’이 15억원의 임팩트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JDC는 올 하반기 낭그늘 2기를 공모하고 소셜벤처 발굴의 속도를 높이기로 한 만큼, 낭그늘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면 기업의 비약적인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위탁운영기관은 소셜벤처 혁신성장을 위한 특화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게 된다. 소셜벤처 육성 대상 선발부터 인큐베이팅, 액셀러레이팅, 모니터링, 경영 컨설팅 및 임팩트투자 후속 연계 등을 맡는다. 낭그늘 코워킹 공간 운영·관리하는 한편, 낭그늘 사업에 대한 홍보 활성화도 담당한다.

자세한 사항은 JDC 홈페이지(www.jdcenter.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변윤재 기자 ksen@ksen.co.kr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