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순환 위해 민·관·소셜벤처 ‘협력체’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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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링크의 중고폰 거래 플랫폼 바른폰은 지난 10일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성동구청 및 10개 소셜벤처와 함께 자원순환을 위한 ‘바른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 사진은 기념촬영을 하는 관계자들 모습. (사진 제공=SK텔링크)

SK텔링크성동구청-10개 소셜벤처 바른얼라이언스출범

중고폰 활용해 지속가능·사회 혁신 아이디어 발굴 및 공유

민·관·소셜벤처가 힘을 합해 자원순환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선다.

SK텔링크의 중고폰 거래 전문 플랫폼 ‘바른폰’은 ‘바른 얼라이언스(Barun Alliance)’를 출범했다.

바른 얼라이언스는 자원 순환의 환경적 가치에 공감하는 민·관·소셜벤처들의 협력체로, 성동구청과 10개 소셜벤처가 함께한다. 이들은 중고폰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회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한편, 상호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자원순환의 동력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10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출범식을 갖고 ‘자원 재순환과 비즈니스’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환경과 사회에 대한 책임 기업’을 표방한 파타고니아와 함께하는 토크쇼도 펼쳐졌다. 이어 ‘디자인 씽킹’ 자원순환 워크샵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외에도 전시부스를 마련, 1대당 3250원의 에코 코스트(Eco Cost)가 절감되는 중고폰의 환경 가치를 알리고, 참석자를 대상으로 바른폰 플랫폼 체험과 개인정보삭제, 중고폰 추억사진 출력 등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기영 SK텔링크 디바이스사업본부장은 “환경 경영은 기업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바른폰은 자원순환과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혁신 주체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자원순환의 동력을 확보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인규 기자 ksen@k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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