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권 사회적경제 활성화할 ‘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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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권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협력과 네트워킹을 통해 경쟁력을 담당할 지원센터가 16일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은 기념촬영을 하는 관계자들. (사진제공=안동시)

경쟁력 강화·신성장동력 이끌어 낼 허브역할

경상북도 북부권의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꽃피울 지원센터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안동시는 지난 16일 경북 북부권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센터는 사회적경제의 양적 성장을 바탕으로 조직 간 연대를 강화하고, 협업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허브’ 역할을 맡는다.

경북도는 사회적경제 활동이 활발한 지역이다.‘경북사회적기업종합상사’를 설립해 판로 지원은 물론 최근에는 베트남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도 준비 중이다. 공동브랜드 ‘위누리’를 통한 공동마케팅, 소셜문화관광 운영 등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양적 성장을 이뤘다. 현재 활동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은 1099곳으로, 이들 조직의 지난해 매출은 3000억원, 고용인원도 80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시는 지원센터 개소를 계기로 전문적인 컨설팅과 네트워킹을 제공해 안동을 넘어 경북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되고, 지속 가능성이 커져 지역에서도 걸출한 기업들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윤재 기자 ksen@k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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