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몬드 뛰어넘을 서울형 소셜벤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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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톤, 서울시와 함께 소셜벤처발굴

16일까지 홈페이지·페이스북 통해 신청

노숙인 등 취약계층 고용 창출에 앞장서는 두손컴퍼니,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권익 향상에 기여해 온 마리몬드를 육성한 크립톤이 천만도시 서울을 혁신할 ‘소셜벤처’를 발굴한다.

크립톤은 16일까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민간 엑셀러레이터인 크립톤은 2000년부터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엑셀러레이팅에 주력해왔다. 이번에는 서울이 안고 있는 각종 문제를 창의적 방법으로 풀어갈 스타트업을 키울 계획이다. 청년층 일자리 부족과 주거 불안를 해결하고, 서울형 도시재생 창업가와 기술중심형 소셜벤처를 육성하는 데 집중한다.

총 10곳의 기업을 선발, 기업별 특성에 맞춰 성장전략을 짜고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수익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 국내 소셜벤처 생태계에 성공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서울창업허브와 세운협업지원센터와 협업도 진행한다.

크립톤 홈페이지(http://krypton36.co/),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36KRYPTON/)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기업에 선정되면 올해 말까지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 크라우드펀딩 등 다양한 테스트베드 활용 기회를 제공받는다.

변윤재 기자 ksen@k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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