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울림, 너와의 몸짓 – 전통문화예술단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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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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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울림, 너와의 몸짓
전통문화예술단 혼

김대기 대표

+ 상호 : 전통예술단 혼
+ 주소 : 충남 서천군 마산면 군간길 82
+ 대표 : 김대기
+ 전화 : 041)952-1437
+ 팩스 :  041)952-1437
+ 홈페이지 주소 : http//www.arth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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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예술인의 모임, 전통예술단 혼
전통예술단 혼(이하 “혼”)은 전통타악과 한국무용을 전공으로 한 젊은 예술인들이 모여 결성된 단체입니다. 예술활동을 하면서 예술가 자체가 취약계층인 경우가 많고 또한 예술 활동의 대상들이 주로 어려운 사회취약계층들이 많았습니다. 하여 이런 예술인들이 모여 보다 생산적인 예술창작활동을 하고, 이런 행위들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삶의 희망과 따뜻함을 주고자 합니다. 우리의 예술행위는 분명히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일임을 인지하고, 문화예술로 따뜻해지는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구성원은 대표를 포함하여 10명입니다. 사무국과 공연예술팀, 문화예술교육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국전통예술을 근간으로 한 전통타악과 한국무용, 창작퍼포먼스, 지역의 문화컨텐츠를 소재로 한 작품창작개발과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그리고 지역의 친환경 생태자연을 활용한 체험캠프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활동지역을 농어촌지역으로 택했는데요. 전통예술을 발굴하고, 또한 컨텐츠를 개발하는데 도시보다 역으로 더 유리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매년 꾸준히 지역의 문화 소재를 작품으로 개발하였는데요. 서천의 신성리 갈대밭을 소재로 한 무용극 “갈대밭에 서다”, 최초의 성경전래지인 서천 마량진을 소재로 한 창작무용극 “oh, my, god”, 그리고 세계인류무형유산으로 등록된 서천의 한산 모시를 주제로 한 창작무용극 ”모시꽃 피다” 등을 창작하였습니다. “모시꽃 피다”는 ‘2012년 문화의 달’ 개막공연으로 시연되었고, 충남무용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충청남도 대표 자격으로 올해 9월 29일 전국무용제에서 경연을 하게 됩니다. 

혼은 지역주민들과 도내 사회복지시설, 취약계층시설 등에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통한 공연예술 서비스와  지역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교육, 생태체험캠프, 그리 고 지역에서 문화예술에는 재능이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을 발굴하여 체계적인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예술인재로 성장시키고 있는 “서천 청소년 예술단”을 조직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장항전통시장과 협약을 통해 공연과 체험프로그램 등을 전통시장에서 실시하여 시장을 홍보하고 지역의 사회경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설공연 및 기획공연 등을 통해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내 안의 울림, 너와의 몸짓
혼의 예술창작은 개인 창작보다는 함께 의논하고 공유하며 만들어냅니다.

그 과정을 통해 내안의 예술적 표현을 “어떻게 하면 보다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가” 로 귀결됩니다. 이를 통해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연예술개발”, “예술가들의 성장도모”, “사회적 가치와 공익성을 갖춘 따뜻한 문화예술의 새로운 기준제시”라는 기치를 걸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예술적 기량과 성취도 중요하지만 좋은 행동, 올바른 생각으로 관객의 입장에서 연희할 수 있는 자세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문화예술기업의 특성상 재능기부 공연과 교육 등을 통해, 다양한 계층과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인재발굴을 위한 “지역 아동예술단” 운영,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상설공연”, 지역을 소재로 한 공연 창작 활동, 지역 내 문화예술단체들과의 연계를 통한 축제 및 문화나눔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충남세종문화이용권사업과 연계하여 충청남도내의 복지관, 취약계층 시설 등을 찾아가 문화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혼의 예술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전국무용제 준비와 지역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서천문화예술축제를 기획중이고, 향후 문화공연과 교육, 그리고 단원들의 삶의 터전이 될수 있는 예술촌 건립, 우리문화를 해외에 알리고 새로운 판로개척을 위한 해외공연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캠프 등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한 문화예술 인력을 더 고용하여 혼과 함께 더욱 창조적인 문화 예술 활동을 펼치게 하고 싶습니다.
   
사회적기업을 운영하면서
특별한 어려움은 없습니다. 오히려 사회적기업 활동으로 단체의 체계화되고 효율적인 운영, 재능있는 인재 발굴, 창작활동의 범위 확대 등 훨씬 이로운 점이 많다고 느낍니다. 단 한 가지, 더욱 새로운 사업으로의 확대를 위한 자금 지원 등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었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적기업을 운영하시는 후배분들께는, 한 분야를 고집해서 장인이 되어도 좋지만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도전을 통해 새로운 사업의 확장을 이루어나갔으면 합니다. 문화예술분야의 예를 들자면 공연,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자원과의 결합을 통한 부가적인 공연상품개발, 관광분야, 식품분야와의 연계를 통한 공정여행 등 새로운 판로와 네트워킹을 통해 수익구조와 서비스기회를 확대해 나가는 도전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뜻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일을 만들어나가는 것만큼 인생의 행복이 없을 겁니다. 또한 그 일이 사회경제적으로 가치 있는 일이라면 더할 나위 없는 축복이겠지요. 혼은 문화예술을 통해 가치와 비전 있는 사람들을 찾아내고,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작은 지하실에서 시작했던 초심을 잃지 않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따뜻한 문화예술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겁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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