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어루만지는 로운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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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어루만지는 주식회사 로운의 꿈

 

황현모(주식회사 로운 대표)

 

[오피니언] 주식회사 로운 (2).JPG

 

새롭게 출발한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 관련 정책은 취임사를 유심히 들여다볼 때 잘 알 수 있다. “새 시대의 삶을 바꾸는 문화융성의 시대를 국민 여러분과 함께 열어가겠다.”, “생활 속의 문화, 문화가 있는 복지, 문화로 더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 “다양한 장르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와 첨단기술이 융합된 콘텐츠 산업 육성을 통해 창조경제를 견인하여 새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등 문화 발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 표현을 엿볼 수 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문화예술 방면에서 30년을 활동해온 내 입장으로는 무척 다행스런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문화는 산업이고, 산업은 돈이며, 돈은 경제활동의 가장 기본적인 매개체이니 문화 경쟁력이 큰 사람이나 조직은 그만큼 우위의 존재가 될 수 있다는 뜻과 통할 수 있겠다. 그러므로 2013년은 문화예술을 주력 분야로 삼아 활동하는 기획자, 프로듀서와 함께 연출자, 배우, 출연자 등 문화예술 분야에 몸담고 있는 관계자에게는 기대할 만한 소득이 있는 해가 되리라 확신한다.


경기도 성남시에서 유일하게 활동하고 있는 문화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로운은 최근 여러 가지 문화콘텐츠를 기획하고 발굴하는 데에 더욱 힘을 쏟고 있다. 무엇보다 사람이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는 기본 정신 아래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사회적 메시지를 담으면서도 충실하게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흥행성이 확보된 콘텐츠를 찾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문화라는 기반 위에 활동하고 있는 주식회사 로운은 상업적 기획과 연출 활동 외에도 사회공헌적 성격이 강한 대중문화예술 프로젝트를 많이 진행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국내외 소외계층 마을을 디자인하고 채색하는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및 국민이 행복해야 한다는 신념 아래 진행하고 있는 행복콘서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재능있는 노인과 장애인을 발굴하고 훈련시켜 꿈과 소망이 있는 무대를 만드는 미니뮤지컬을 기획하고 추진하기 위한 교육을 계속하고 있다. 그리고 지역사회의 명사와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게 하는 프로젝트인 리폼의상 패션쇼를 기획, 연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를 발판으로 각 지역의 문화 벌전과 화합의 계기를 만들어 더 많은 이웃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특별하고 재미있는 기획을 연구, 발굴하고 있다.


함께 동행, 추진하는 단체와 기업을 대상으로 교섭의 끈도 놓지 않고 있다. 문화 사회적기업인 주식회사 로운이 좀 더 많은 활동을 통해 사회에 공헌을 하려면 정부와 유관기관의 지원이 필요하고, 개발되는 각종 문화콘텐츠가 화려하게 꽃피울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과 함께 네트워크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준다면 이 사회의 문화적 문제해결자로 큰 재능을 발휘할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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